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 프로리그 (문단 편집) ==== 1경기: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삼성전자 칸]] vs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 ==== * 경기 일시: 6월 13일 22:10 * 해설: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 [[김봉준]] * MVP: [[이영한]] ||<-3>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ffffff 삼성전자 칸}}}]]''' || '''{{{#ffffff 3}}}''' || '''{{{#ffffff 2}}}''' ||<-3>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ffffff CJ 엔투스}}}]]''' || || '''종족''' ||<-2> '''이름''' |||| '''맵''' ||<-2> '''이름''' || '''종족''' || ||<|2> P || 송병구 || {{{#blue 패}}} |||| 그랜드라인SE || {{{#red 승}}} || 장윤철 || P || || 안겨 || {{{#blue 패}}} |||| 투혼 || {{{#red 승}}} || 앵지 || Z || || T || 조기석 || {{{#red 승}}} |||| 그라운드 제로 || {{{#blue 패}}} || 윤찬희 ||<|2> T || ||<|2> Z || 이영한 || {{{#red 승}}} |||| 몬티홀 || {{{#blue 패}}} || 유영진 || || 이영한 || {{{#red 승}}} |||| 신 백두대간 || {{{#blue 패}}} || 김정우 || Z || 첫 경기를 진행하는 중에 아프리카 서버가 터져버려 경기 초반부의 중계가 되지 않았다. 그 사이에 장윤철은 다크를 배제하고 4게이트를, 송병구는 2겟 이후 리버 테크를 타면서 진행했다. 송병구가 5시 몰래 멀티를 시도하며 불리한 전황을 반전시키려 했지만 장윤철의 서치에 걸려버렸고, 이를 수비하려 하다가 2리버 셔틀을 허무하게 잃는다. 이후 능선을 낀 전투에서 장윤철이 승리하면서 승부가 굳혀지고, 본진 옆의 미네랄 멀티까지 파괴하면서 gg를 받아낸다. 2경기 여캠대전. 5시 앵지가 6드론을 시도했는데 7시 안겨는 본진 게이트를 선택, 빌드에서 많이 앞서갔고 본진 서치가 되지 않은 앵지가 저글링을 11시로 보내면서 이론적으로는 안겨가 완벽하게 막는 분위기로 흘러갔으나, 안겨가 두 번째 파일런이 막히고, 입구에 프로브를 제대로 세워놓지 않고, 질럿이 저글링에 각개격파 당하는 등 당황함이 역력해 보이는 실수를 연발하며 그대로 저글링에 뚫려버렸고 3분 45초만에 허무하게 앵지가 승리를 가져갔다.[* 여캠들이 초반 날빌에 약하다는 걸 이용한 김정우의 빌드 판짜기가 빛났던 순간이었다. 근데 정작 본인은....] 원래 앵지는 이아린이 스파키즈 전에서 했던 6드론 저글링 후 땡히드라를, 안겨는 본진 스카웃 빌드를 하려고 했다고 한다. 이때까지 삼성전자 칸의 개인방송 분위기는 다운되어 있었다. 3경기 7시 조기석은 골리앗 탱크를, 1시 윤찬희는 벌처-탱크를 준비했다. 윤찬희가 벌처를 활용해서 맵을 넓게 편 후 12시 지역 미네랄 멀티를 가져가며 유리하게 가는듯 보였으나 이때 이미 조기석이 인구수 20 가까이 앞서며 벌처 골리앗 탱크에 레이스까지 갖춰진 강력한 한방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윤찬희가 11시를 경유하여 7시 조기석의 앞마당과 본진에 각각 벌처 2기씩 드랍하는 흔들기를 하였으나 각각 앞마당은 골리앗에 본진은 시즈탱크에 막히며 아무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윤찬희가 인구수도 밀리는 상황에서 탱크와 마인을 넓게 배치한 덕분에 12시 지역 멀티를 지키는 라인이 허술했고, 조기석이 그대로 한방 병력을 12시로 진격 시킨 후 먼저 자리를 잡으면서 결국 윤찬희가 gg를 쳤다. 4경기 이영한은 노스포 3햇 이후에 히드라 웨이브를 준비했고 유영진은 전진 배럭, 팩토리 이후에 2스타를 준비했다. 마린 넘기기는 성공했으나 3드론에 막혀버렸고 벌처 넘기기는 실패하며 히드라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고 결국 중앙 멀티 미네랄이 뚫려버렸다. 유영진은 막기를 시도했으나 결국 계속되는 히드라 공세에 gg를 선언한다. 4강전이 끝난 후 이영한이 말하길 조기석과의 연습에서 테란의 똑같은 빌드, 똑같은 전진 배럭/팩토리 위치 상대로 연습을 해봤기 때문에 질 수가 없었다고 한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정우는 9발업, 이영한은 12풀로 시작했다. 빌드 자체는 이영한이 먹고 들어갔지만, 초반 김정우의 압박에 이영한이 드론과 함께 무리하게 내려왔으나 김정우의 컨트롤로 이영한이 손해를 보게 되었고, 김정우가 발업을 생략하고 레어를 빨리 올린 후 스파이어 테크를 타며 유리하게 전개되는듯 보였다.하지만 이영한이 저글링을 돌리며 김정우의 혼란을 유도했고 김정우가 타이밍을 놓쳐버리며 막힐 위기에 처했다. 그럼에도 김정우가 저글링 한기를 넣어서 드론을 한마리 잡고, 저글링 뮤탈 러시때는 저글링을 본진에 난입시켜 스포어 체력을 뺀 다음 뮤탈로 스포어를 깬 후 본진을 초토화시키려 했으나, 이영한이 모든 저글링을 김정우의 본진으로 돌리자 할 수 없이 뮤탈을 뺐고, 그 사이 이영한이 김정우의 하나뿐인 레어를 깨버렸다. 결국 뮤탈 5마리만 남은 김정우는 이영한의 앞마당으로 날아갔으나 스포어 4개가 박힌것을 보고 gg를 선언, 삼성이 [[리버스 스윕/e스포츠|역스윕]]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CJ는 이번 대회 4번의 매치 중에서 3번의 매치를 에이스 결정전까지 끌고가는 기록을 남기며 탈락했다. 경기 시작 전에 두 팀의 MPL에서의 여정을 간단히 요약한 영상이 나왔는데, MPL에서 자체 제작한 다른 영상들처럼 상당한 퀄리티로 호평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